‘컬투쇼’ 김완선, 선미 언급 “예전의 나를 보는 듯한 후배”

입력 2020-04-23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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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김완선, 선미 언급 “예전의 나를 보는 듯한 후배”

가수 김완선이 자신과 닮은 후배로 선미를 꼽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개그우먼 신봉선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가수 김완선과 그룹 에이프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예전의 나를 보는 것 같은 후배가 있느냐”는 청취자의 질문에 선미를 지목했다. 그는 “몇 년 전에 선미와 같이 무대에 선 적 있다. 서로 노래를 바꿔서 불렀다. 선미가 ‘리듬 속에 그 춤을’을 부르고 내가 ‘보름달’을 불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선미의 ‘보름달’의 일부를 열창했다. 김태균을 비롯한 출연자들은 “선미의 이름을 딱 듣는 순간 공감했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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