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유별나! 문셰프’ 속 에릭(문승모 역)과 고원희(유벨라 역)의 훈훈함 가득한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에릭과 고원희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불꽃 튀는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기가 넘치는 표정으로 친근함을 드러냈다고.
이어 감독, 스태프들과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에릭과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고원희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매 순간 연기에 집중하는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부드럽게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슛이 들어가는 순간에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너지가 가득 담긴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상대를 배려하고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작품 안에도 그 특유의 합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한층 흥미로워지는 전개 속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스토리네트웍스, 글로빅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