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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총재 정운찬)가 23일(목) 2020 KBO 연습경기 추가 편성 일정을 확정했다.
추가 편성된 연습경기는 팀당 2경기씩 총 10경기이며, 4월 29일(수)과 5월 1일(금) 각각 5경기씩 열린다.
모든 경기는 오후 2시에 시작되며 구단의 요청 시 야간경기로 거행될 수 있다. 중계 일정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한편, 4월 27일(월) 문학 구장에서 열릴 예정인 두산과 SK의 경기는 구단의 요청에 의해 오후 2시로 변경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