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7회초 1사 2루에서 KIA 유민상이 우월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린 뒤 최형우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대전|김민성 기자 marine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