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일 셰프가 예비신부인 김유진PD의 학교 폭력 가해자 건에 관련해 책임감을 느껴 KBS 2TV ‘편스토랑’ 출연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인 P&B 엔터테인먼트는 “이원일 셰프와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 관련한 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원일 셰프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KBS ‘편스토랑’ MC 출연을 잠정적 중단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하 이원일 셰프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원일 셰프의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원일 셰프와 예비 신부인 김유진 PD 관련한 일로 많은 분께 불편함을 드려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이원일 셰프는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KBS ‘편스토랑’ MC 출연을 잠정적 중단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