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준, FNC와 전속계약…정해인·이동건과 한솥밥 [공식]

입력 2020-04-24 09: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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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준, FNC와 전속계약…정해인·이동건과 한솥밥

배우 신이준이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신이준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 ‘시그널’, 영화 ‘범죄와의 전쟁’, ‘조선 미녀 삼총사’ 등 다양한 작품은 물론 광고, 뮤지컬에서도 두각을 드러내며 떡잎부터 남다른 아역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드라마 ‘시그널’에서 신이준은 과거 사건의 모든 발단이 된 강혜승 역을 맡아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었다. 또한 신이준은 ‘낭만 닥터 김사부’에서 서현진 아역을,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수지 아역을, ‘의문의 일승’에서 정혜성 아역을 맡으며 남다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사진에서 신이준은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신이준은 이중적인 면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마스크를 가지고 있다. 이미 아역 배우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신이준이 성인 연기자로서도 역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잠재적 능력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매니지먼트 및 제작 사업을 포괄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정진영, 이동건, 정해인, 설현, 정유진, 곽동연, 성혁, 임현수, 진예주, 한은서 등 다양한 색깔을 지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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