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 바다요’ 나태주·노지훈·양지원 첫 게스트, 흥이란 것 폭발

입력 2020-04-24 09: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주문 바다요’ 나태주·노지훈·양지원 첫 게스트, 흥이란 것 폭발

MBC에브리원 ‘주문 바다요’가 첫 게스트 나태주, 노지훈, 양지원의 촬영 스케치를 공개했다.

4일 첫 방송되는 ‘주문 바다요’에는 어부로 변신한 배우 조재윤, 주상욱, 양경원, 유수빈이 운영하는 해산물 가게에 가수 나태주, 노지훈, 양지원이 첫 손님으로 출연한다. 이들은 어부 4인방이 직접 잡은 자연산 100% 해산물로 만든 요리를 함께 먹으며 힐링 토크를 나눌 예정.

제작진에 따르면 나태주, 노지훈, 양지원은 ‘흥 부자’답게 시작부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주문 바다요’를 찾았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노지훈, 나태주가 춤을 추며 걸어가고 있고 그 모습에 양지원이 함박 웃음을 지어보이고 있다.

이어지는 사진에서는 양경원이 손님들을 위한 요리를 야심차게 선보이고 있다. 어부 4인방이 밤낮으로 고생하며 잡은 해산물의 맛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게스트들의 이야기를 듣던 양경원, 유수빈이 충격 받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을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첫 손님과의 시간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다. 게스트들이 흥겨운 무대를 준비한 것. 이들은 재즈 밴드와 함께 신나는 노래를 불렀고 이에 어부 4인방이 고생했던 시간들을 훌훌 털어버렸다는 후문.

제작진은 “나태주, 노지훈, 양지원의 케미가 정말 좋았다. ‘미스터트롯’에서 볼 수 없었던 숨은 이야기도 공개할 예정이다. 세 사람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규 예능 프로그램 ‘주문 바다요’는 바다를 좋아하는 배우 4인방이 어부로 변신해 직접 잡은 순도 100% 자연산 먹거리를 손님에게 제공하는 공감 힐링 리얼리티 프로그램. 이들은 매일 걸려오는 예약 주문 전화 한 통을 받은 후 갖은 방법으로 바다에서 신선한 해산물을 직접 채취해 주문을 완성할 예정이다. 방송은 5월 4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