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연화’ 유지태X이보영, 멜로 기대 높이는 만남 [화보]

입력 2020-04-24 1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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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 유지태X이보영, 멜로 기대 높이는 만남 [화보]

멜로 드라마 tvN <화양연화-삶이 꽃이 되는 순간>(이하 <화양연화>)의 주인공, 유지태와 이보영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는 <퍼스트룩> 화보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커플 화보는 절제된 분위기 속 두 사람 사이에 흐르는 애틋하고 절절한 감정을 담아냈다. 화보 속 유지태와 이보영은 최고의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답게 독보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표정과 분위기만으로도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한 편의 드라마를 완성시켰다. 완벽한 비율의 유지태는 차분한 카리스마와 남성미를 풍기며 그림 같은 컷을 만들어냈고, 방부제 미모의 이보영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다양한 표정과 포즈의 단독 컷은 두 사람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확인케 한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유지태는 “감성적인 멜로에 대한 갈급이 있던 차에 감정을 흔들어놓는 좋은 작품을 만났다”고 설레는 마음을 표하면서 “<화양연화>는 ‘어른’의 삶과 사랑이 주는 깊은 공명이 있는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이보영 역시 “사실 그동안 제대로 된 멜로물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이번 작품은 주인공들의 서사와 감정에 공감돼 꼭 하고 싶었다”며 “촬영장에 갈 때마다 두근거림을 느낀다”는 말로 캐릭터와 작품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표했다. 두 사람은 깊은 내면 연기로 결이 다른 감성 멜로를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첫사랑과 재회한 두 남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리는 <화양연화>는 4월 25일 토요일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또한 유지태, 이보영의 아름다운 화보컷 뿐만 아니라 작품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인터뷰는 4월 16일 발행된 <퍼스트룩> 194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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