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업무 시간 포스터는 간호 스테이션에 모인 5인방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분), 준완(정경호 분), 석형(김대명 분), 송화(전미도 분)의 각기 다른 업무 스타일을 한 번에 담았다.
먼저 다정한 미소를 지으며 무언가 체크 중인 정원과 환자의 차트를 진지하게 확인하는 준완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전화를 받으며 준완과 같은 차트를 보고 있는 석형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돋보인다.
잠깐의 틈을 타 웃음이 터진 익준과 송화의 모습은 바쁜 상황에서도 여유로움을 유지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이번 포스터는 업무 보는 스타일도 모두 다른 5인방 각각의 캐릭터가 느껴져 흥미를 더한다.
사진=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