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의사생활’ 보기만 해도 흐뭇 미소 유발…‘인간비타민’ 등극

입력 2020-04-24 20: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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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조이현의 매력이 빛났다.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감독 신원호, 극본 이우정)’에서 실습생 장윤복 역할로 출연 중인 조이현이 보기만 해도 흐뭇함을 자아내는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23일 방송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조이현은 시종일관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익준(조정석)의 제안으로 간 이식 수술에 참관, 익준의 수술 설명에 깜짝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반말로 리액션을 하는 등 하드캐리했다.

특히, 뭐든 습득하기 위해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열의 가득한 윤복의 모습으로 귀여움을 한층 더 배가시켰다. 열정 충만한 캐릭터로 한 회 한 회 성장 중인 조이현이 장윤복을 어떻게 완성해나갈지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들은 “슬의 공식 활력소 윤복이 귀엽다”, “차세대 샛별 자리 예약했다”, “익준쌤이 실제로도 기특해 하는게 눈에 보인다”, “윤복 반말캐리 웃김”, “똘망똘망 햄토리 같다”, “홍도와 윤복이 분량 늘려줘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열정만렙 장윤복 역의 조이현의 모습은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되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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