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영자, 전복 한상 차림에 “음식계 방탄소년단”

입력 2020-04-24 22: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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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가 이경규가 찾은 완도의 전복집을 보며 감탄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완도산 전복’을 주제로 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오윤아)의 메뉴 개발이 이어졌다.

이날 이경규는 전라남도 완도의 한 식당을 찾아 전복 한상 차림을 주문했다. 금액은 28000원. 이 가격을 본 패널들은 “28만원이 아니고요?”라고 놀라워했다.

전복으로 만든 여러 음식들이 나오자 모든 이들이 감탄했다. 이영자는 “이런 걸 보면 우리나라가 굉장히 자랑스럽다”라며 “음식계의 방탄소년단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경규는 여러 전복 요리를 참고해 전복내장라면에 도전했다. 이경규의 조리법에 셰프들도 그의 요리 실력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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