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송승헌, 사과 쪼개기 성공…女心 저격

배우 송승헌의 사과 쪼개기에 여심을 저격했다.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배우 송승헌 제주도 일상과 박나래, 이시언, 성훈, 기안84, 화사가 5인 5색 개성 넘치는 집콕 정모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승헌은 일어나자마자 사과를 먹었다. 그런데 과도로 자르지 않고 손으로 직접 쪼개서 먹는 모습이 비춰지자 박나래, 한혜진, 장도연은 감탄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박나래는 “그래서 사과를 가져왔다”라고 말했다. 송승헌과 기안84는 사과 쪼개기에 도전했다. 기안84는 잘 되지 않은 반면, 송승헌은 단번에 사과를 쪼개 놀라움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