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차일드,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웃음 유발 상황극 (ft.꽃고딩)

입력 2020-04-25 19: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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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웃음 유발 상황극 (ft.꽃고딩)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에서 고등학생으로 변신해 예능감을 발산했다.

골든차일드는 24일 공식 네이버 V LIVE를 통해 웹 예능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0년 전 학창 시절로 돌아간 골든차일드는 선행의 달 4월을 맞이해 각자 할 수 있는 선행을 썼다. 대열은 선생님으로 등장해 선행 쪽지를 받기 위한 시험이 진행될 것을 알렸다.

본격적인 수업이 시작되고, 1교시 1단계 음악시간 골든차일드는 선배님들의 히트곡을 불러 정답을 맞히는 시험을 보게 됐다. 멤버들은 제시어가 나올 때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열정적으로 시험에 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1단계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2단계 음악 시험이 진행됐다. 2단계는 제시어를 말하면 노래와 춤을 같이 춰야 했다. 방탄소년단과 인피니트의 춤을 커버하며 역대급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골든차일드는 시간이 지나도 지치지 않는 강철 체력으로 현장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멤버 대열은 친형인 성열이 속한 그룹 인피니트의 '다시 돌아와'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멤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영상 말미에는 음악 시험이 무사히 끝나고 '웹트콤돌' 골든차일드의 예능감이 더욱 돋보일 체육 시험이 시작될 것을 예고해 다음 주에 공개될 3화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는 골든차일드 멤버들이 직장인이 된 상황을 가장해 동창회를 여는 가운데 다양한 상황극과 게임이 결합된 신개념 웹트콤 예능이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웹 예능 '우당탕탕 하찮은 동창회' 2화는 25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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