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뉴이스트, 몽환+치명+시크…특별한 오피셜 포토

입력 2020-04-26 10: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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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뉴이스트, 몽환+치명+시크…특별한 오피셜 포토

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가 오는 5월 11일 가요계 컴백을 알린 가운데, 국내외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뉴이스트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멤버 JR, 아론, 민현, 렌, 백호의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 오피셜 포토 버전 1을 공개하며 이전 앨범과는 색다른 무드를 선사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 컴백 트레일러 영상부터 오피셜 포토까지…확 달라진 분위기

제일 먼저 공개된 사진 속 JR은 어둠이 자욱한 숲속에 앉아 무언가를 살피는 듯한 모습으로 한 편의 영화를 연상시키는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컴백 프로모션 시작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어 공개된 아론의 치명적인 옆 선은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고 피아노 앞에 앉아 고뇌하는 모습으로 오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민현은 비행기 안에서 그윽한 눈빛으로 창가를 바라보고 있어 묘한 분위기를 발산, 흑백 무드로 시크함을 더하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더불어 렌은 어둠 속 빛나는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으며 어딘가에 엎드린 채 눈을 감고 있어 무엇을 의미하는지 궁금증을 자아냈고 백호는 편안한 차림에도 완벽한 비율을 자랑, 거실에 서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어 미스터리함을 배가시키며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통해 보여줄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의 유기적인 연결성

특히 공개된 ‘The Nocturne(더 녹턴)’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뉴이스트 다섯 멤버들은 전혀 다른 장소와 상황에 놓여있음에도 서로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듯이 공개된 각각의 오피셜 포토 버전 1을 연결하면 하나로 합쳐지는 특별함을 만나볼 수 있어 이들의 전반적인 스토리에 다양한 해석들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또 오피셜 포토 버전 1은 정해진 시간이 아닌 각 공개 일자 별로 해당하는 일몰 시간에 공개되는 등 기존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과 차별화를 두며 팬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뉴이스트가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와 아직 공개되지 않은 다채로운 콘텐츠, 신보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과 호기심이 나날이 커지고 있다.

뉴이스트는 오는 5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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