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김요한, 이상민픽 음악 늦둥이…화끈 사과차기까지

입력 2020-04-26 13: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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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악인전에서 활약을 예고한 ‘김요한’ (사진제공:위엔터테인먼트)〉

‘악인전’ 김요한, 이상민픽 음악 늦둥이…화끈 사과차기까지

가수 김요한이 KBS2 예능프로그램 ‘악인전’ 첫 출연부터 화끈한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았다.

25일 첫 방송된 KBS 2TV '악(樂)인전'에서 김요한은 음악 늦둥이로 출연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요한은 프로듀서 이상민과 앞으로 함께할 음악 늦둥이 김숙, 김준현, 문세윤, 붐, 이주빈과의 첫 만남의 자리에서 화끈한 사과치기로 놀라움을 선사했다.

김요한은 음악에 맞춰 리듬을 타보라는 이상민의 요청에 남다른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이어 문세윤 머리위의 사과가격에는 발 세수의 굴욕을 안겨주었지만, 2차로 진행된 김준현의 머리 위 사과가격에는 쭉 뻗은 다리로 퍼펙트 돌려차기를 선보이며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이자 태권도 전국체전 1위에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 김요한은 20년만에 음악 프로듀서로 복귀한 이상민이 인터뷰를 통해 “막내 요한이야 말로 무한한 가능성과 자세를 갖추고 있다. 촬영을 할수록 요한이의 겸손이 진심으로 느껴졌다.”고 말할 만큼 가장 눈 여겨 본 음악 늦둥이로 앞으로 '악(樂)인전'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요한은 김숙, 이주빈과 함께 레전드 송가인의 만남을 예고해 이들의 음악적 하모니에도 기대감이 쏠리고 있다.

김요한은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풋풋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매 출연마다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예능 보석으로 등극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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