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안정환, 윤성빈 하체 힘에 반해… “그냥 영입”

입력 2020-04-26 2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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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안정환이 윤성빈을 향한 만족감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스켈레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윤성빈이 용병으로 출연했다.

이날 엄청난 하체로 유명한 윤성빈은 어쩌다FC에서 가장 무게가 많이 나가는 양준혁을 업고도 무난히 스쿼트를 하며 놀라움을 선사했다.

또 윤성빈은 멤버들과의 허벅지 싸움과 제자리 높이뛰기에서도 엄청난 하체힘을 자랑했다. 특히 제자리 높이뛰기에서는 134cm 이라는 놀라운 기록을 보였다.

윤성빈의 하체 힘에 감탄한 안정환은 "나 그냥 영입할께요"라며 윤성빈을 향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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