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양준혁, 여자친구 언급에 ‘부끄러운 듯 미소’

입력 2020-04-26 23: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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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양준혁이 여자친구 언급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을 보여 관심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는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스켈레톤 황제' 윤성빈이 최연소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날 전설들은 윤성빈의 운동량을 가늠해 볼 피지컬 테스트에 돌입했다. 하체 힘을 엿볼 수 있는 허벅지 씨름 대결을 벌인 것.

윤성빈은 양준혁과 대결을 펼쳤다. 정형돈은 양준혁에게 "형수님이 윤성빈 선수 이기는 거 움짤로 갖고 다니고 싶대"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만은 윤성빈에게 "요즘 (양준혁이) 사랑에 빠져서 힘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양준혁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양준혁은 지난 1월 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의 존재와 함께 결혼 계획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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