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 파스퇴르(대표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는 세계 예방접종주간(4월 24~30일)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백신동화 ‘오늘은 백신 접종의 날!’을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백신동화 ‘오늘은 백신 접종의 날!’은 사노피 파스퇴르가 소아과 간호사와 의사들이 설립한 아일랜드의 어린이 건강 컨텐츠 전문 단체인 타이니헬스와 함께 어린이들의 예방접종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만들었다. 백신을 처음 개발했던 에드워드 제너 박사의 이야기와 더불어 백신의 원리를 그림으로 쉽게 알려준다. 또한 숨은 단어 찾기, 그림 맞추기 등 게임을 통해 쉽게 백신과 친해질 수 있는 페이지들도 함께 수록됐다. 이 동화책은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로 발간됐으며, 이번에 한국어판이 새롭게 공개됐다.
‘오늘은 백신 접종의 날!’ 동화책은 사노피 홈페이지에서 플립북 또는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누구나 열람 가능하며, PDF 파일로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밥티스트 드 클라랑스 사노피 파스퇴르 대표는 “어른보다 감염병에 취약한 어린이들이 예방접종과 친숙해지고, 백신이 왜 필요한지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백신동화의 한글판을 제작하게 됐다”며, “세계예방접종주간을 맞이하여 백신과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