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송가인 소속사 “SBS와 새 트로트 오디션 논의 중, 확정 NO”
송가인의 소속사가 새 트로트 오디션 프로젝트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일간스포츠는 “SBS가 송가인 소속사와 손잡고 트로트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50억대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오디션이며 전국체전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인정도 부인도 아닌 ‘열린’ 입장이었다.
송가인의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 측은 “현재 SBS와 함께 신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많은 관심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TV조선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성공 이후 방송가에는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나오기 시작했다. SBS는 남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 등 관록의 스타들을 한데 모은 ‘트롯신이 떴다’를 성공시킨 바 있다.
<송가인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 입니다.
오늘(27일) 오전 일간스포츠에서 “송가인 소속사가 SBS와 손잡고 트로트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포켓돌스튜디오의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SBS와 함께 신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많은 관심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송가인의 소속사가 새 트로트 오디션 프로젝트에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일간스포츠는 “SBS가 송가인 소속사와 손잡고 트로트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며 “50억대 엄청난 제작비를 들인 오디션이며 전국체전 형식으로 진행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SBS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결정된 바 없다”고 말을 아꼈다. 인정도 부인도 아닌 ‘열린’ 입장이었다.
TV조선의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 성공 이후 방송가에는 트로트 관련 프로그램들이 우후죽순 나오기 시작했다. SBS는 남진 설운도 주현미 장윤정 등 관록의 스타들을 한데 모은 ‘트롯신이 떴다’를 성공시킨 바 있다.
안녕하세요, 포켓돌스튜디오 입니다.
오늘(27일) 오전 일간스포츠에서 “송가인 소속사가 SBS와 손잡고 트로트 오디션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가 되었습니다.
이에 관련하여 포켓돌스튜디오의 공식 입장 전달드립니다.
현재 SBS와 함께 신규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제작을 논의 중에 있으나 아직 확정된 것은 없습니다.
많은 관심을 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