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가 장기 프로젝트인 ‘슈주 리턴즈4’를 론칭한다.
시즌 별 다양한 주제와 업그레이드 된 재미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슈주 리턴즈’가 이번에는 ‘슈주 리턴즈4(for) 엘프’라는 부제 아래 새롭게 단장했다. 슈퍼주니어가 올해 데뷔 15주년을 앞두고 있는 만큼, 특별히 장기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슈주 리턴즈4’ (제작 SM C&C STUDIO, 기획 천명현, 연출 김수현)는 팬들의 희망 사항을 적극 반영해 매달 다른 콘텐츠로 이색적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슈퍼주니어는 오늘(27일) 낮 12시 ‘슈주 리턴즈4’ 첫 티저 영상을 오픈해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오는 5월 1일 낮 12시에는 두 번째 티저 영상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본격적인 첫 방송은 5월 18일부터 매주 월, 수, 금 낮 12시에 V LIVE (V앱)과 네이버TV ‘슈주 리턴즈’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앞서 지난 2017년 10월 첫 선을 보인 ‘슈주 리턴즈’ 시리즈는 새 앨범 제작기, 릴레이 미식 여행, 리얼 컴백 영상까지 슈퍼주니어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V LIVE (V앱)과 네이버 TV에서 누적 조회수 8,200만 뷰를 기록하는 등 독보적인 웹 예능 콘텐츠로 자리 매김했다.
한편, 네이버 ‘슈주 리턴즈4’ 프로그램 멤버십 상품인 팬십에 가입하면 2주 먼저 본편 몰아 보기, 촬영 비하인드, 멤버들의 기습 스포일러 라이브, 월간 투표 등 여러 이벤트가 준비돼 ‘슈주 리턴즈’를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