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초미와 관심사’의 두 주인공 조민수와 김은영이 출연했다.
이날 치타는 “활동명 ‘치타’는 별명이었다. 예전에 대표님이 그렇게 부르셨다. 그런데 활동명이 되고 ‘치명적인 타격’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화에 데뷔하는 것에 대해 “평소에 영화 보는 것을 너무 좋아했다. 극장에 가는 것도 너무 좋아한다. 그런데 내가 영화에 출연할 지는 몰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조민수는 “나보다 영화를 더 많이 보더라”고 감탄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으로 5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