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타운’ 치타 “조민수 선배와의 호흡 정말 좋아, 편했다”

입력 2020-04-28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로 나서는 김은영(치타)이 선배 조민수와의 연기 호흡에 대해 말했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초미와 관심사’의 두 주인공 조민수와 김은영이 출연했다.

치타는 “첫 촬영하기 전에 조민수 선배와 만나 밥을 먹고 한 잔 하며 무서움이나 부담감은 내려놨다. 그런데 현장은 또 다르지 않나. 그런데 조민수 선배가 먼저 다가오셔서 연기 맞춰보자고 해주시더라. 그래서 진짜 좋았다. 연기를 편하게 하라고 하셨다”라고 말했다.

조민수는 치타에 대해 “TV에서는 인상이 강하지 않나. 주변에서 치타에 대해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 그래서 무장해제를 하고 봤다. 처음 볼 때 행복하더라”고 말했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튄 막내를 쫓기 위해 단 하루 손잡은 극과 극 모녀의 예측불허 추격전으로 5월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