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곳 야외 라운지서 호캉스’, 르 메르디앙 서울 ‘아웃도어 익스피리언스’

입력 2020-04-28 11: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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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체크인, 25시간 체류 유러피안 미식경험

르 메르디앙 서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웃도어 익스피리언스’ 호캉스 패키지를 진행한다. 투숙 기간 동안 호텔의 아웃도어 라운지를 시간대별로 돌아보며 봄 피크닉과 유러피안 미식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가까운 곳에서 만끽하는 유럽여행’이란 테마로 패밀리형과 커플형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개방감을 자랑하는 로비 밖 정원, 루프탑, 수영장 야외데크 등 다양한 공간을 활용한 아웃도어 라운지 프로그램이 핵심이다. 일단 공통적으로 얼리 체크인(오전 11시) 혜택을 제공하고, 체크인 후에는 정원 ‘파크 바’에서 피크닉 바스켓 세트와 함께 피크닉을 즐기며 늦은 오후 겸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후 늦은 밤까지는, 유럽의 활기찬 광장을 꼭 닮은 ‘다빈치 광장’의 이국적인 조경을 감상하며 다양한 세계 와인과 마리아주 푸드를 자유롭게 맛보는 와이너리 투어가 있다. 그 외, 루프탑 풀 테라스, 핀란드식 사우나 및 피트니스 클럽, 호텔 내 위치한 갤러리 M컨템포러리 ‘강남모던걸’ 전시 관람혜택도 제공한다. 아이를 동반하는 패밀리 투숙객에게는 야외 ‘루프탑 르 씨엘 가든’에서 마음껏 뛰놀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야외 테라스 공간에서의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유러피안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도 추가 금액으로 별도 이용 가능하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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