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바디샵, 친환경 콘셉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입력 2020-04-28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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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뷰티 브랜드 더바디샵이 28일 서울 강남대로점을 친환경 콘셉트의 플래그십 스토어(사진)로 리뉴얼 오픈했다.

‘샤워젤 리필 바’에서는 알루미늄 재질로 재활용이 가능한 리필 공병에 인기 샤워젤 제품 용액인 자몽, 시어, 망고 등을 기존보다 20% 할인된 금액으로 담아갈 수 있다. 또 고객이 직접 포장지, 리본, 스티커 등을 사용해 나만의 포장으로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는 ‘기프팅 바’와 제품 체험을 할 수 있는 ‘히어로 베이’ 등을 마련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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