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바람났다’ 서현석 “오랜만에 하는 작품, 최선 다할 것”

입력 2020-04-28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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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바람났다’ 서현석 “오랜만에 하는 작품, 최선 다할 것”

배우 서현석이 복귀 소감을 밝혔다.

서현석은 28일 오후 2시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SBS 새 아침 연속극 ‘엄마가 바람났다’ 제작발표회에서 “군대를 조금 늦게 다녀왔고 전역한 지 1년 조금 넘었다. 잘 놀고 있다가 감독님과 작가님이 감사하게도 뽑아주셔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6년 드라마 ‘질투의 화신’ 이후 4년 만에 드라마로 돌아온 서현석. 그는 “오랜만에 하는 작품이라 최선을 다해서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결혼이라면 치를 떨던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랑 결혼하려는 좌충우돌 로맨스 가족 이야기. ‘내 사위의 여자’ 등을 집필한 안서정 작가와 ‘해피 시스터즈’ ‘어머님은 내 며느리’ 등을 연출한 고흥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맛 좀 보실래요’ 후속으로 5월 4일 오전 8시 35분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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