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측 “‘연애혁명’ 출연? 검토 중인 작품일뿐, 확정NO” [공식입장]

입력 2020-04-28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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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측 “‘연애혁명’ 출연? 검토 중인 작품일뿐, 확정NO” [공식입장]

가수 겸 배우 박지훈이 웹툰 '연애혁명' 출연을 검토 중이다.

28일 박지훈이 인기 웹툰 '연애혁명'을 원작으로한 드라마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관련해 박지훈의 소속사 마루기획 측은 동아닷컴에 "검토 중인 작품 중에 하나일 뿐이다.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말했다.

2013년부터 네이버 웹툰에서 연재된 '연애혁명'은 10대 청소년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들의 문화를 그려냈다. 남자주인공 공주영은 세상의 귀여움을 모조리 가져다 만든 것 같은 생명체로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매력적이고 왕자림을 향한 일편단심을 보여주는 인물이다.

'연애혁명'은 카카오 개막작으로 제작될 예정이며 올 하반기 론칭을 목표로 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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