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박명수 팬페이지 채널에는 '2019 박명수 딸 민서'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서울시무용단의 창작무용극 '놋 - N.O.T'.
'거기 아무도 없어요?'(No One There?)의 약자인 '놋'은 10살 소녀의 기억 속에 갇힌 여든 살 할머니가 한국전쟁에서 헤어진 부모를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영상 속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은 '놋' 무대에 올라 남다른 무용 실력과 끼를 선보였다. 또 진지한 표정 연기로 시선을 모았다.
앞서 박명수는 라디오를 통해 딸이 한국 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