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스타’ 하동균 “김필과 각별… 나를 아버지라 불러”

입력 2020-04-28 22: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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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스타’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에서 하동균이 김필과 각별한 사이라 밝혀 관심을 모았다.

2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 스타'는 ‘그 동안 노래만 불렀지~ 특집’으로 그려졌다.

이날 하동균은 출연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정말로 김필 씨 때문에 나왔다”며 “저는 김필 씨를 아들이라고 부르고 김필 씨는 절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동균은 “친한 사람이 저밖에 없다고 이야기를 해서”라며 “제가 얼마나 부담스럽겠냐”라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박소현은 “저희가 더 부담스럽다”며 “오늘은 아들이 아버지를 챙겨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든다”고 말했다.

이에 하동균은 “이제 그럴 때 됐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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