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민아, 반전 일상 “일 없을 때 완전 늘어지는 편”
기상캐스터 김민아의 하루가 공개됐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성시경, 김민아, 조세호의 색다른 조합이 오는 5월 2일(토)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김민아의 하루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5년차 기상캐스터 김민아는 새벽 5시까지 출근하며 동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기상 예보를 마치고 나면 유튜브 각종 콘텐츠를 촬영하며 핫한 유튜브 셀럽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것.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 김민아는 차에서 잠든 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OFF일 때의 일상을 궁금하게 한다. ON일 때의 방송인 김민아와 "OFF일 때는 완전 늘어지는 편"이라는 김민아의 극과 극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최근 공개된 또 다른 영상에서는 성시경이 감미로운 목소리로 귀호강을 선사한다. 성시경은 매년 봄마다 '축가' 콘서트를 해오고 있었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가을로 콘서트가 연기돼 그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 ON일 때 평소 노래를 연습한다는 성시경의 더 많은 모습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기상캐스터 김민아의 하루가 공개됐다.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ON)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OFF)을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프로그램이다. 성시경, 김민아, 조세호의 색다른 조합이 오는 5월 2일(토)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높인다.
최근 김민아의 하루를 엿볼 수 있는 선공개 영상이 공개됐다. 5년차 기상캐스터 김민아는 새벽 5시까지 출근하며 동트기 전부터 하루를 시작한다. 기상 예보를 마치고 나면 유튜브 각종 콘텐츠를 촬영하며 핫한 유튜브 셀럽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는 것.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한 뒤 김민아는 차에서 잠든 채 어디론가 향하는 모습이 OFF일 때의 일상을 궁금하게 한다. ON일 때의 방송인 김민아와 "OFF일 때는 완전 늘어지는 편"이라는 김민아의 극과 극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tvN 사적 다큐멘터리 '온앤오프'는 오는 5월 2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