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원 측 “아내 임신 5개월, 태교 힘쓰고 있다” [공식입장]
배우 이재원이 아빠가 된다.
이재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이재원의 아내가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재원은 감사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아내의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여자친구와 9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에 결혼한 이재원. 그는 결혼 3년 만에 기쁜 마음으로 아빠가 될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이재원이 아빠가 된다.
이재원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동아닷컴에 “이재원의 아내가 임신 5개월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재원은 감사한 마음으로 기뻐하며 아내의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원은 2008년 영화 ‘강철중: 공공의 적 1-1’을 통해 데뷔했다. 영화 ‘끝까지 간다’, ‘황제를 위하여’ 드라마 ‘킬잇’,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투깝스’, ‘명불허전’ 등에 출연했다. 드라마 ‘VIP’에서 현실적인 남편 캐릭터 이병훈 역으로 많은 공감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