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윤시윤 “박지현, 첫사랑 같은 이미지”

입력 2020-04-29 2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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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윤시윤 “박지현, 첫사랑 같은 이미지”

‘하트시그널3’ 연예인 예측단들이 여성 3인의 매력을 분석했다.

29일 밤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연예인 예측단이 여성 출연자들의 매력을 집중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윤시윤은 “주변 ‘여사친’으로부터 ‘정말 박지현 같은 스타일을 남자들이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첫사랑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예측단들도 “첫사랑이 정석” “이상적인 이미지”라고 공감했다.

예측단은 서민재에 대해 “슬로 스타터인 서민재가 갈수록 부각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김이나는 “이가흔은 연애의 정석에 가깝다고 본다. 말은 직설적으로 하는데 정서적으로는 드라이하다. 그러면 상대가 혼돈에 빠진다”며 “‘저런 사람은 내 스타일 아니야’라는 분이 정면으로 체험해보면 오히려 더 흔들린다”고 분석했다. 피오는 “이가흔은 내가 원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막상 그런 일이 생기면 따라갈 것 같다”고 털어놨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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