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픽’ 콴엔터 첫 신인 레게 듀오 설레게, 팀명 확정→6일 데뷔 [공식]

입력 2020-05-01 08: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하하 픽’ 콴엔터 첫 신인 레게 듀오 설레게, 팀명 확정→6일 데뷔

콴엔터테인먼트의 첫 신인 듀오의 팀명이 설레게로 확정됐다.

설레게(심, 향스)는 지난달 30일 소속사 수장인 하하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팀명과 타이틀곡을 발표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라이브에는 최근 콴엔터테인먼트에 합류한 개그맨 강재준도 함께했다.

앞서 하하와 설레게, 콴엔터테인먼트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콴 엔터 첫 신인 듀오 설레게 화상 회의’ 영상을 공개하며 팀명과 타이틀곡 선정 이벤트를 개최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하하와 설레게는 귀호강 라이브부터 재치 넘치는 입담까지 발휘하며 구독자들을 열띤 반응을 얻었다.

이에 리스너들의 댓글을 통해 가칭이었던 설레게가 정식 팀명으로 선정됐다. 타이틀곡도 수록곡 ‘아니야’와 ‘설레게’ 두 후보 중 '아니야'로 선정됐음을 알렸다.

설레게는 데뷔 싱글 앨범 '아니야'를 통해 80년대 레트로 콘셉트의 레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솔직한 가사와 정감가는 사운드로 리스너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와 심도 깊은 레게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아 올 설레게의 데뷔 싱글 앨범 '아니야'는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