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롯데호텔, 3, 4인 다인용 객실 신규 도입

입력 2020-05-03 1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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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롯데호텔(대표이사 김성한)이 5월에 기존 호텔 객실 형식을 깬 파격적인 신규 객실을 선보인다. 그동안 국내 호텔의 객실은 2인 이용이 기본이지만 이번에 부산롯데호텔이 새롭게 추가한 객실은 3, 4인 단위 고객을 위한 다인용 맞춤 룸이다. 새 객실 타입은 두 가지로 디럭스트리플과 디럭스더블더블 룸이다. 디럭스 트리플은 1인용 침대를 3개 비치햇고, 디럭스 더블더블 2인용 더블 침대가 2개를 배치해 총 4명이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객실 출시를 맞아 여러 명이서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을 특전으로 포함한 ‘우리끼리 삼삼오오 패키지’도 6월30일까지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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