펭수 서프라이즈 깜짝 등장, 김명중 사장 소환 “재산 상속해줘”

입력 2020-05-03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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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 서프라이즈 깜짝 등장, 김명중 사장 소환 “재산 상속해줘”

EBS 연습생 겸 크리에이터 펭수가 ‘서프라이즈’에 깜짝 등장했다.

3일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이하 서프라이즈)에는 펭수가 출연, 거액을 상속받은 세계 곳곳의 동물을 소개했다.

펭수는 부자가 된 닭을 소개한 뒤 “이 동물 저 동물 부자고 안 되겠다”며 EBS 사장을 소환했다. 그는 “매니저! 김명중 사장님한테 상속해달라고 전해라. ‘서프라이즈’ 고정도 안 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펭수가 소개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동물에는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반려견, 오프라 윈프리의 반려동물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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