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컷] 이윤지 재회, 출산 후 딸 라니와 눈물의 상봉

입력 2020-05-03 15: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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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컷] 이윤지 재회, 출산 후 딸 라니와 눈물의 상봉

최근 출산한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재회했다.

이윤지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니와의 재회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모녀는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이윤지는 “2주간의 긴 기다림 끝에 눈물의 상봉을 했으나 현관에서 밀고 들어오는 라돌이의 기저귀 냄새에 후다닥 화장실로 달려갔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문을 열고 눈이 마주친 순간. 그때 너의 표정이란. ‘우리 라니, 우리라니’하며 엄만 바보같이 울어버렸어”라며 벅찬 심경을 전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달 17일 둘째 라돌이(태명)를 출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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