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정찬성 “오르테가부터 정리할 것”… 먼저 시비

입력 2020-05-03 2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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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오르테가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날 정찬성을 본 어쩌다FC 멤버들은 "좀비가 왔다"며 환호했고, 또 함께 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한 김동현은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정찬성의 하이톤 목소리를 들은 김성주는 "목소리는 의외다. 목소리는 17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정형돈이 "오르테가와 관계는 어떻냐"고 묻자 정찬성은 먼저 시비를 걸었기 때문에 오르테가부터 정리할 것이라 말했다.

앞서 오르테가는 경기장을 찾은 정찬성의 소속사 AOMG 대표 박재범에게 “네가 제이팍이냐?”고 물으며 뺨을 때려 논란이 일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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