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종합격투기 선수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용병으로 출격했다.
이날 정찬성을 본 어쩌다FC 멤버들은 "좀비가 왔다"며 환호했고, 또 함께 격투기 무대에서 활동한 김동현은 반갑게 인사했다.
이어 정찬성의 하이톤 목소리를 들은 김성주는 "목소리는 의외다. 목소리는 17세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정형돈이 "오르테가와 관계는 어떻냐"고 묻자 정찬성은 먼저 시비를 걸었기 때문에 오르테가부터 정리할 것이라 말했다.
앞서 오르테가는 경기장을 찾은 정찬성의 소속사 AOMG 대표 박재범에게 “네가 제이팍이냐?”고 물으며 뺨을 때려 논란이 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