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정찬성, 로우킥으로 야구 배트 격파… 놀라운 파괴력

입력 2020-05-03 2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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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인기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 격투기 선수 정찬성이 로우킥으로 야구 배트를 격파하는 놀라운 파괴력을 보였다.

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과 '스턴건' 김동현은 야구 배트 격파 대결을 펼쳤다.

이날 UFC 선후배 관계인 정찬성과 김동현은 최강 파이터를 가리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야구 배트 격파에 나섰다.

격파에 앞서 김동현은 "이건 일도 아니다"고 자신감을 드러내며 첫 주자로 나선 후 왼발 로우 킥으로 첫 번째 배트를 부러트렸다. 야구 배트는 완전히 두 동강이 났다.

또 정찬성은 오른발 킥으로 배트 두 개 동시 격파에 도전했다. 정찬성은 수줍게 기합을 넣은 후 배트 두 개를 격파하는 데 성공했다.

이에 질세라 김동현은 3개 동시 격파에 도전했으나 단 하나만 깨트리고 통증을 호소했다. 반면 정찬성은 야구 배트 3개 동시 격파에 성공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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