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클립] ‘물어보살’ 탈북 새터민의 고민 사연…이수근·서장훈 분노

입력 2020-05-04 08: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큰돈을 요구하는 부모님 때문에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찾아온다.

4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59회에는 한국에 온 지 4년째 된 새터민이 출연한다.

이날 의뢰인은 목숨을 걸고 압록강을 건넜던 순간 등 불안에 떨어야 했던 과거를 회상하며 한국으로 들어오게 된 비하인드스토리를 털어놔 보살들을 놀라게 한다.

의뢰인은 한국에서 결혼도 하고 예쁜 아이도 낳았지만 북한에 있는 부모님 때문에 여전히 마음고생을 하고 있다고. 그동안에도 의뢰인이 꾸준히 부모님께 돈을 보냈지만 이번엔 빚이 있다며 1000만 원을 요구한 것이다.

이에 서장훈은 "부모님이 크게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걸로 여긴다"면서도 "우리가 북한에서 살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쉽게 말할 수 없다. 북한에서 공식적으로 빚을 질 수 있냐"라고 냉철하게 상황을 분석하면서 현실적인 조언을 건넸다고.

반면 "그게 부모냐?"라며 분노한 이수근은 서장훈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대하면서 극단적인 결론을 내렸다고 해 이수근과 서장훈이 내린 두 가지 솔루션이 대체 무엇일지 호기심을 모은다.

여기에 용하기로 소문난 오방기 점괘가 '찰떡 계시'를 내려 의뢰인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이처럼 신통방통한 해결책으로 의뢰인들의 꽉 막힌 속을 뚫어주는 '무엇이든 물어보살'는 매주 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된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