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구해줘!홈즈’ 라미란X김숙 픽 매물 화제…박나래 “내가 계약할 것”

입력 2020-05-04 0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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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구해줘!홈즈’ 라미란X김숙 픽 매물 화제…박나래 “내가 계약할 것”

‘구해줘! 홈즈’에서 김숙과 라미란이 픽한 매물 양평 단독주택이 화제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경기도 양평에서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부동산 정보가 언급됐다.

특히 덕팀의 코디로 나선 김숙과 라미란은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으로 출동했다. 두 사람은 노후주택으로 선호도가 높은 단층 구조의 매물을 소개했다. 영화 촬영감독이 직접 설계하고 지었다는 매물은 심플한 외부와는 달리 실용적이고 다양한 공간이 곳곳에 숨어있어 탄성을 자아냈다.
감각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다락방과 바비큐 장에 텃밭까지 모두 고루 갖춰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뷰 또한 기가 막혔던 것. 이에 라미란은 “산을 다 볼 수 있다. 일출과 일몰 다 감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복팀의 이수영은 조기 퇴근을 결심는가 하면 붐은 "주부님들이 꿈꾸는 주방이다"라고 극찬했다. 박나래는 “방송 내보내지 말고 내가 계약하겠다”고 욕심을 보여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양평 단독주택의 매매가는 4억 8000만원으로 의뢰인의 예산 6억보다 저렴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MBC ‘구해줘! 홈즈’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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