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기안84가 고가의 명품 신발을 리폼했다고 밝히자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이 당혹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3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신은 100만원짜리 신발 리폼. 2년 더 신을 수 있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리폼한 신발 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이시언은 “ㅜ_ㅜ”, 박나래는 “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 기안84는 “리폼 중에 (황)재균이가 와서 네 재킷도 리폼해준다고 하니 됐다고 함”이라고 적었다. 그 게시물에는 야구 선수 황재균이 신발을 리폼하는 기안84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도 있다. 이 사진을 본 모델 한혜진은 “ㅋㅋㅋ”이라고 쓰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3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 동안 신은 100만원짜리 신발 리폼. 2년 더 신을 수 있을 듯”이라는 글과 함께 리폼한 신발 사진을 찍었다. 이를 본 이시언은 “ㅜ_ㅜ”, 박나래는 “아…”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게시물에 기안84는 “리폼 중에 (황)재균이가 와서 네 재킷도 리폼해준다고 하니 됐다고 함”이라고 적었다. 그 게시물에는 야구 선수 황재균이 신발을 리폼하는 기안84의 모습을 담고 있는 사진도 있다. 이 사진을 본 모델 한혜진은 “ㅋㅋㅋ”이라고 쓰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