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틱스, 오늘(4일) 컴백…‘바비 걸’ 발표

입력 2020-05-04 09:1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파나틱스, 오늘(4일) 컴백…‘바비 걸’ 발표

그룹 파나틱스가 'V.A.V.I. GIRL'로 새로운 색깔을 품고 돌아온다.

파나틱스는 4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새로운 미니앨범 'PLUS TW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V.A.V.I. GIRL'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파나틱스의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V.A.V.I. GIRL'을 포함, 총 일곱 트랙이 실려 팬들을 즐겁게 할 예정. 파나틱스는 새로운 앨범을 통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실력으로 팬들과 더욱 적극 소통하겠다는 각오다.

이번 활동에선 파나틱스에 새롭게 합류,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는 멤버가 있다. 새 멤버 나연과 비아가 그 주인공으로, 데뷔 앨범 'THE SIX'로 활동했던 도아와 도이 그리고 해외 멤버 시카와 지아이와 호흡을 맞춰 새로운 색깔을 탄생시켰다.

파나틱스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V.A.V.I. GIRL'은 신나고 펑키한 리듬의 악기 연주와 강력한 신스 베이스 사운드로 완성된 댄스 넘버. 지금껏 보여주었던 파나틱스의 모습과는 완전히 달라진 색다른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전망이다.

'V.A.V.I. GIRL'의 'V.A.V.I.'는 '다양하고(Variety), 사랑스러우면서도(Adorable), 재주가 뛰어나고(Versatile), 독립적인(Independent)'의 약자.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양한 매력을 가짐과 동시에, 다재다능하며 세상을 향한 당당한 자신의 모습을 이야기하는 소녀의 노랫말을 담았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V.A.V.I. GIRL'도 필수 감상 포인트다. 앞서 다양한 콘셉트 포토와 티저를 통해 더욱 달라진 매력을 선보인 파나틱스. 이들의 새로운 색깔과 음악을 뮤직비디오를 통해 제대로 즐겨볼 수 있기 때문이다.

앨범에 함께한 작가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타이틀곡 및 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신예 프로듀서 팀 MADEWELL을 필두로, 캐나다 프로듀서 JOHNEAST가 'PLUS TWO'에 참여했다. 또한 아이즈원, 모모랜드, 아스트로, 박지훈, JO1 등의 아티스트 곡을 프로듀싱한 YOSKE도 힘을 보태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파나틱스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V.A.V.I. GIRL'을 포함한 새로운 미니앨범 'PLUS TWO'는 4일 오후 6시부터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사진=에프이엔티 제공]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