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 작곡 파트너’ 프로듀서 겸 가수 니브, 폴킴과 작업기 공개

입력 2020-05-04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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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작곡 파트너’ 프로듀서 겸 가수 니브, 폴킴과 작업기 공개

‘방탄소년단(BTS) 뷔의 작곡 파트너’로 화제를 모은 프로듀서 겸 가수 니브(NIve)가 가수 폴킴의 절친한 음악적 동료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니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킴의 정규 2집 앨범 ‘마음, 둘’ 발매를 축하하는 글과 작업실에서 폴킴과 함께 찍은 인증샷을 게재했다. 훈훈한 비주얼의 두 사람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니브는 폴킴의 새 앨범 다섯번째 트랙인 ‘나의 봄의 이유’ 작사, 작곡을 맡았다. 특히 ‘나의 봄의 이유’가 이번 앨범에서 폴킴이 유일하게 작사, 작곡 작업에 참여하지 않은 곡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자신의 앨범 작업 전과정에 참여하는 폴킴이 이 곡만은 전적으로 믿고 맡겼다는 뜻으로 풀이되기 때문이다.

실제로 폴킴은 이번 앨범 작업기를 담은 영상에서 “저희 회사에서 제 앨범으로 발매하는 곡 중에 제가 참여하지 않은 곡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벽의 안개같은 따뜻함, 포근함이 있는 노래다. 너무너무 마음에 들었다. 이번 앨범에 꼭 필요한 곡이라고 생각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니브 역시 폴킴의 앨범이 발매된 후 “고생 많았어 형! 앨범 발매 축하해”라는 축하의 글로 폴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 역시 “곡이 너무 좋다”, “최고다” 등의 댓글을 달며 ‘나의 봄의 이유’에 대한 극찬을 쏟아냈다.


또한 방탄소년단은 ‘나의 봄의 이유’ 스트리밍 인증샷을 공식 트위터에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니브만의 ‘힐링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난 ‘나의 봄의 이유’는 유명 뮤지션들과 대중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이로써 니브는 ‘뮤지션이 인정한 뮤지션’이라는 수식어를 다시 한번 증명해냈다.

한편 니브는 엑소 첸 솔로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사월이 지나면 우리 헤어져요’를 비롯해 엑소 ‘춤(Groove)’, 정세운의 ‘비가 온대 그날처럼’, 폴킴 ‘New Day’, ‘나의 봄의 이유’, 샘김 ‘Where’s My Money’, HYNN(박혜원) 미니 앨범 타이틀곡 ‘아무렇지 않게, 안녕’과 ‘오늘에게(TO.DAY)’ 등 다양한 장르 다수의 곡을 프로듀싱한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달 초에는 샘김과 콜라보레이션 한 국내 데뷔 싱글 ‘Like a Fool’을 발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Like a Fool’은 니브와 샘김의 독보적인 음색에 처연한 가창이 더해져 잔잔하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곡으로, 공개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뒀다.

또한 니브는 최근 방탄소년단 뷔와 ‘방콕 챌린지’에 동참하며 즉석 작곡 배틀에 나서 전세계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듀엣’ 가능성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으며, 니브가 펼칠 글로벌한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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