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기다리는 배우 윤주 “격려와 응원, 제 마음에 따뜻한 봄바람 같다” [전문]

입력 2020-05-04 1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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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간 손상으로 간 이식 수술을 기다려야 한다는 소식을 알린 배우 윤주가 많은 이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윤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관심과 걱정, 격려, 응원에 감사드린다. 계속 차디찬 겨울일 것만 같던 제 마음에 따뜻한 봄바람 같은 마음을 불어주셔서 기분 좋게 봄을 맞이했다”라며 “조금은 지쳤던 제게 앞으로 좋은 일이 많이 있을 거란 기대와 희망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많은 것을 알아보고 제 몸도 더 챙겨야 하고 얼마가 더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더 희망차고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며 “잘 버티고 이겨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다가올 그 날까지 잘 지켜봐달라. 희망, 기적, 기회가 내게 꼭 언젠간 다가올 거라는 믿음을 안겨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배우 윤주는 감기로 인한 강한 항생제 처방을 받은 후 부작용으로 간이 심하게 손상돼 간 이식을 받아야 한다고 알렸다. 현재 윤주는 간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공여자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출처=윤주 인스타그램


<이하 윤주 인스타그램 전문>

많은 관심과 걱정 격려 응원 너무 감사합니다. 계속 차디찬 겨울일것만 같던 제 맘에 따스한 봄바람같은 마음을 너무나도 많이 불어주셔서 한껏 기분좋게 봄맞이할수 있었어요. 조금은 지치고있던 저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더 많을거란 기대와 희망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아직 많은것을 더 알아보고 제 몸도 더 챙겨야하고 기다림란 시간이 얼마가 더 될진 모르겠지만 조금은 더 희망차게 편안한 마음으로 기다릴수 있을것같아요. 꼭! 잘 버티고 이겨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릴수있도록 하겠습니다! 다가올 그날까지! 잘 지켜봐주세요.
희망이란거 기회란거 기적이란거 저에게 꼭 언젠가 다가올란 믿음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소식을 전해드릴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요!
점차 여름이 다가오며 날도 더워지는데 일교차만큼은 아직 크니 감기조심하시구요!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인만큼 그래도 점차 좋아지고있으니 다들 희망잃지 마시고 가족의달인만큼 사랑하는 가족분들과 웃음꽃피우시면서 화이팅하세요!! 우리 모두 화이팅!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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