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연은 4일 신곡 발표에 앞서 V라이브 'Happy for TAEYEON'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코로나19가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다. 공연 준비를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져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다음 공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절히 유지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appy'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