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Happy’ 태연 “코로나19로 해외 공연 연기 아쉬워”

입력 2020-05-04 2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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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연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해외 공연이 취소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태연은 4일 신곡 발표에 앞서 V라이브 'Happy for TAEYEON'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태연은 “코로나19가 이렇게 길어질지 몰랐다. 공연 준비를 했는데 코로나19 때문에 해외 팬들을 만날 수 있는 자리가 없어져서 안타까웠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다음 공연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도 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절히 유지하며 개인적인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연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Happy'를 발표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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