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결x남도현 신인그룹 합류…포켓돌스튜디오 “올 가을 정식 데뷔” 예고

입력 2020-05-05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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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화려한 데뷔 신고식을 마친 H&D 멤버 이한결, 남도현이 올가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에 완전체로 합류한다.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5일 “이한결, 남도현이 올가을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인 신인 보이그룹에 합류해 완전체로 데뷔를 할 예정이다. 지난해부터 진행 중인 프로젝트였으며, ‘프로듀스X101’ 파생그룹 엑스원에서 이한결, 남도현이 빨리 복귀하며 합류가 가능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차기 신인 보이그룹 론칭을 준비해왔다. 이번 보이그룹의 멤버는 다양한 매력과 뛰어난 실력을 갖추고 있어 차세대 보이그룹의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2월 국내 첫 팬미팅 ‘1st Fanmeeting Happy Day: Birthday’를 시작으로 이한결, 남도현은 H&D 듀오를 결성했으며, 21일 첫 번째 미니앨범 ‘SOULMATE’를 발매해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측은 “H&D로 활동하고 있는 이한결, 남도현이 올가을 완전체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며 이들이 듀오 활동뿐만 아니라 완전체 활동까지 준비 중에 있음을 알렸다.
또한 이한결, 남도현(H&D)은 정식 데뷔 앨범 발매 이후 SHOW-CON까지 개최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소통하며 그동안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전했고, 브이스페셜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SHOW-CON은 천만 하트를 달성해 이들의 인기도 입증시켰다.

이한결, 남도현은 첫 번째 미니앨범 ‘SOULMATE’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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