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컴백’ 뉴이스트 JR, ‘더 녹턴’ 오피셜 포토 Ver.4 공개

입력 2020-05-05 10: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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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뉴이스트(JR, 아론, 백호, 민현, 렌)의 멤버 JR이 유니크한 세련미의 정석을 보여줬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5일) 0시 뉴이스트의 공식 SNS를 통해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의 JR 개인 오피셜 포토 Ver.4를 공개, 감각적인 분위기로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JR은 심플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오묘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새하얀 배경 앞에 선 JR은 블랙 앤 화이트가 대비되는 베이직한 패션에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유니크한 무늬가 눈에 띄는 상의를 걸쳐 자신만의 독보적인 시크한 감성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JR의 발끝에서 시작되는 여러 갈래의 그림자는 다크하면서도 몽환적인 느낌마저 자아내고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뉴이스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특히 매일 쏟아지는 뉴이스트의 오피셜 포토는 각기 다른 콘셉트로 설렘을 선사,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난 4일 오후에는 타이틀곡명 ‘I’m in Trouble(아임 인 트러블)’을 포함한 트랙리스트까지 공개돼 어떤 곡으로 컴백하게 될지 음악팬들의 즐거운 상상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같은 뉴이스트의 컴백을 향한 열띤 반응에 예약 판매 역시 뜨겁다. ‘YES24’에서 4월 5주 차에 이어 5월 1주 차에도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 꾸준한 인기를 과시한 것은 물론 여러 온라인 음반 사이트 차트에서도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으며 역대급 앨범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11일 오후 6시 미니 8집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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