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박명수, 딸 박민서 양 언급 “한국무용 배우는 중”

입력 2020-05-06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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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딸 박민서에 대해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이휘재는 박명수에게 “지난주에 박명수의 딸 박민서 양이 검색어 1위를 했다”라고 말했다.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Park Myung Soo 박명수 팬 Fan Page’에는 ‘2020년 박명수 딸 민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서울시무용단의 공연 ‘놋:N.O.T’(거기 아무도 없어요?(N.O.T-No One There))에 박명수의 딸 박민서가 출연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서울시무용단에서 네이버 라이브로 공연을 생중계했고 박명수의 딸 박민서 양이 온라인을 통해 모습을 비췄다.

영상에서 박민서는 깜찍한 표정에 발랄한 모습으로 무대에 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월 서울시무용단 공식 블로그에 공개된 홍보 영상에서도 박민서가 등장했고, 뒤늦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명수는 2018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딸 민서가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박명수는 “민서가 한국무용을 한다. 그런데 좋은 기회가 있어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을 하게 됐는데 그게 생방송으로 나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장영란은 “영상 보니까 너무 잘하더라”며 박민서 양의 실력을 칭찬했다. 이하경 역시 “무용학도로 키워도 될 것 같다”라고 하자 박명수는 자랑스러워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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