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하 개명→성빈, 8일 ‘그 사람’ 정식 데뷔 “미스터트롯 감사♥”
‘미스터트롯’ 출신 최윤하가 성빈(SungBin)으로 개명한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 정식 데뷔를 알렸다.
성빈은 지난 3월 종영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로 출격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러 ‘동굴 보이스’라는 애칭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미 최윤하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상태지만 고민 끝에 성빈으로 새롭게 출발하기를 결정했다고.
성빈은 개명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담은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방송 당시 보다 체중 감량 등으로 훈훈하게 변신했다. 특히 8일 선보이는 데뷔 앨범 재킷에서는 자줏빛 수트로 훈남임을 인증했다.
한편 성빈은 ‘어버이날’인 8일 타이틀 곡 ‘그 사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미스터트롯’ 출신 최윤하가 성빈(SungBin)으로 개명한다. 이와 함께 트로트 가수 정식 데뷔를 알렸다.
성빈은 지난 3월 종영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직장부‘로 출격해,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를 불러 ‘동굴 보이스’라는 애칭을 얻으며 눈길을 끌었다. 이미 최윤하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상태지만 고민 끝에 성빈으로 새롭게 출발하기를 결정했다고.
성빈은 “최윤하라는 이름을 알리게 해 준 ‘미스터트롯’에 감사하지만, 평생을 가야할 트로트 가수의 길이기에 보다 어울리는 이름을 찾게 됐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 ‘성빈’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성빈은 개명과 함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담은 프로필 사진도 공개했다. 방송 당시 보다 체중 감량 등으로 훈훈하게 변신했다. 특히 8일 선보이는 데뷔 앨범 재킷에서는 자줏빛 수트로 훈남임을 인증했다.
한편 성빈은 ‘어버이날’인 8일 타이틀 곡 ‘그 사람’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가수 활동에 나선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