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스트 “괴한에 법적조치”…루머 유포에 폭행까지

입력 2020-05-06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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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스트 “괴한에 법적조치”…루머 유포에 폭행까지

유튜버 감스트의 생방송이 시청자 난입으로 지연됐다.

지난 5일 BJ 감스트와 김봉준, 킹기훈, 킴성태는 합동 방송을 했다.

그러나 방송 초반, 괴한 A씨가 난입해 난동을 부리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됐다. A씨는 이들을 향해 "잠깐만 나오라고"라고 소리 쳤다.

괴한 난입에 결국 방송은 1시간 가량 지연됐다.

방송을 재개한 감스트는 A씨의 행위가 처음이 아니라고 말했다. 이틀 전 A씨가 감스트 컴퍼니에 난입해 감스트의 매니저를 폭행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는 것이다.

A씨는 '감스트가 MBC에서 활동하던 당시 어떤 아나운서와 사귀었다' '방송에서 본인에게 욕설을 했다' 등 루머를 퍼트린 것으로 알려졌다.

감스트는 A씨에 대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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