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달리, 오왠과 한솥밥.. 완연한 음색 여신

입력 2020-05-06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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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싱어송라이터 달리(Dalie)가 가수 오왠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DHPE)는 6일 “인디신에서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달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달리는 인디밴드 마멀레이드 키친으로 활동한 뒤 솔로 데뷔했다.

지난해에는 본명 박진아로 tvN 음악 예능 ‘노래에 반하다’에 출연해 최종 라운드에 진출하며 3위를 거머쥐는 등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과시했다.

소속사는 “달리가 기존에 보여준 보컬과 작사·작곡의 틀을 벗어나 새 소속사의 프로듀싱으로 한층 발전된 음악으로 오는 5월말 신곡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오왠, 로니추, 우수한, 모하, 다람 등이 소속된 레이블이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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